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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고3 투표권’ 14만명…교육부 “학생 선거법 위반 막겠다”
지난해 12월 10일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이 만 18세 선거연령 하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가 12월 27일 선거연령 하향을 담은 선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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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교육부 예산 77조…고교 무상교육, 강사법으로 증액
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교육부는 내년 예산을 77조2466억원 편성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올해 본예산 74조9163억 대비 3.1%(2조3303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고교 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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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인 63만명 읽고 쓸 줄 몰라...식당 무인주문기, ATM 무서워
지난 달 서울시가 주최한 서울자유시민대학에 참석한 한 수강생(왼쪽)이 스마트폰 기기활용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 서울시] 서울에 사는 성인의 약 8%인 63만명이 초등학생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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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 달라지는 것]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지급...자전거 음주운전도 처벌
9월부터 아동수당 지급이 시작된다. 기초연금은 월 20만원에서 25원만으로 오른다. 연간 3일의 난임 치료 휴가가 신설되고, 연차 유급휴가를 산정할 땐 육아휴직 기간을 출근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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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숙의 Q] 한국 열등생 폴김을 스탠퍼드대 부학장으로 만든 '코칭'의 힘
성인이 된 지금도 학창 시절 혼나고 맞고 창피당하는 악몽에 시달린다고 고백하는 열등생이었던 폴김. 한국에서 학교에 다닌 12년 동안 매일 두려움에 떨었던 그는 현재 미국 스탠퍼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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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정유라 막기 위해 케이무크 실명인증 절차 강화
교육부가 제2의 정유라를 막기 위해 케이무크(온라인 무료 강좌) 보완을 강화한다. 케이무크는 대학교수의 강의를 학생·일반인 누구나 온라인으로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강좌다. 최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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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작 해야 하는 100세 시대, 평생교육은 필수"
지난해 2월 KBS스포츠월드 제1체육관에서 2013년 학점은행제·독학학위제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2014년 학위수여식은 오는 25일 The-K 서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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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개발하라”… 사이버대학에 길을 묻다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 강의를 스마트폰으로 듣는다. 뉴욕 타임즈가 작년을 ‘MOOC의 해’라고 이름 붙일 정도로 MOOC(Massive Open O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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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인재개발원 전문교육분야 대상 … 전국 공공교육훈련기관 최초
경기도 및 시·군 4만5천 공무원과 산하 3천여 공공기관 임직원의 통합 교육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인재개발원(원장 안수현) 사이트(edu.gg.go.kr)가 12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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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우수 교육기업] 웅진씽크빅 ‘씽크U’
교육기업의 부침이 심한 게 요즘 우리나라 교육시장의 실정이다. 이쯤 되니 우리 아이를 위해 어떤 교육기업의 상품을 어떤 기준으로 고를지, 교육 철학은 무엇이며, 어떤 사람들이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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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내셔널 스펠링 비 대회 참가자들의 영어단어 공부법
지난 2~5일(미국 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 하이얏트호텔에서 ‘2010 내셔널 스펠링 비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전 세계 초·중학생들이 참가하는 영어철자 맞히기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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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영 전 부총리 "교육부,위계적 압력 통해 대학제재할 생각 버려야"
안병영 전 교육부총리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육부 수장을 두번이나 역임했다. 이 자리를 두 번 거쳐간 사람은 초대 안호상 장관부터 현재의 김신일 부총리(50대)에 이르기까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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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과외 代案 찾기…교육부도 'e-러닝' 나선다
"국가가 돈을 써 최고의 인터넷 강의를 시작하겠다." 안병영(安秉永)교육부총리는 지난 2일 사교육비 경감 대책의 하나로 'e-러닝(인터넷 학습)'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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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경영대상 전사부문] 대 교
'어린이 세계를 이해하려면 먼저 눈높이를 맞춰주세요'라는 눈높이 사랑, 눈높이 교육 캠페인으로 이 땅의 교육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교는 2000년 매출액 약 6천8백억원,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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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영어 교육 붐타고 학습지 업체 교재 경쟁
유아 때부터 영어를 가르치는 조기 영어교육 붐이 일고 있다. 조기교육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지만 말은 어렸을 때부터 배워야 효과가 있다는 데는 견해가 일치하고 있다. 어린이는 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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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홈페이지, 접속 100만명 넘어
경북도교육청 교육포털서비스인 교육넷(http://www.gyo6.net)방문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경상북도교육정보센터는 지난 4월 1일 서비스를 시작한 교육넷의 방문자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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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빈민가서 30년간 무료교육 프라팁 웅송탄 하타
'빈민의 천사' .태국 방콕의 빈민가에선 프라팁 웅송탄 하타 (47) 를 이렇게 부른다. 프라팁은 빈민 아동들을 상대로 30여년째 무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6세의 어린 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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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인터뷰]방송대 이찬교 총장
시대가 변하면 대학도 달라진다. 우리 대학은 21세기를 앞두고 과거 어느때보다 빠른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다. 주된 흐름은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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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교육정보화'무슨 내용 담겼나
중앙일보의 학교 정보화(IIE)운동에 발맞춰 정부측 「교육정보화 추진 분과위」가 4일 내놓은 교육 정보화 청사진은 한마디로 국내외의 교육 정보를 하나로 묶는 「교육정보 고속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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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부끄러운 「국립서울과학관」/「과학의 날」돌아본 “과학현실”
◎정부 무관심… 시설 20년전 수준/전문직원 단1명 「과학한국」무색 과학입국의 기치를 내걸고 정부가 72년 설립한 국립 서울과학관이 무관심과 시설노후로 제구실을 못해 「과학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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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외우는 공부론 안된다
서울시교위가 최근 91학년도 고입 선발고사(12월13일 실시예정)에 처음으로 주관식 10문항(체력장제외 1백80점 가운데 22점)을 출제키로 함에따라 서울시내 중3학생및 학부모들사